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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1. 세미_바나나톡

멀티 채팅 프로그램_3주차(01/09~01/15)

by 루팽 2023. 1. 15.

1) 2주 차 돌아보기 및 3주 차 진행상황

이번주엔 주말에 미팅을 하지 않고 각자 할 일을 한 다음 일요일 저녁까지 깃허브에 푸시하기로 했다.

선생님이 돌아가면서 프로젝트 지원을 해주셔서 우리 팀도 질문시간을 가졌는데

사실 지금까지 큰 문제없이 무난하게 흘러가서 딱히 도움받을만한 게 없었다.

그래서 그냥 DB나 스레드 쪽 질문만 조금 하고 그냥 끝났다.

아마 채팅방쪽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면 질문거리가 생길 수도?

 

2) 구현 시작 - 전체적인 UI와 스레드 설정

일단 팀원분들이 각자 맡은 UI들이 거의 끝이 나서 그걸 이어받아서 UI를 통일하고 부족한 기능을 추가하는 작업을 했다.

내가 만든 로그인, 아이디 찾기, 비밀번호 찾기와 팀원분들이 만든 회원가입, 메인페이지, 마이페이지가 조화롭게 보이도록 작업한 후 세세한 기능을 추가하고 클라이언트의 JFrame 하나로 전부 이었다.

또 메인화면 부분의 JScrollPane의 스크롤바가 마음에 안 들어서 열심히 구글링 해서 UI를 변경했다.

 

그리고 백 쪽의 팀원분이 만들어주신 로직을 이용해 클라이언트, 서버 스레드와 DB연결 작업을 해서 회원가입과 로그인은 가능하게 만들어뒀다.

집 데스크톱에 오라클서버를 깔아 두길 잘한 것 같다.

물론 제대로 깔기까지 몇 번이나 지우고 다시 깔면서 고생했지만, 그래도 이번에 DB연결하면서 내가 짠 코드가 제대로 작동하는 걸 눈으로 확인하니 기분이 좋았다.

 

하나 아쉬운 게 있다면 채팅방은 아직 완성되지 않아서 UI를 만지거나 기능을 넣지도 못하고 특히 중요한 스레드와 DB연결을 못하고 있다.

2주 정도 시간이 있었기에 화면설계도와 요구사항 정의서에 적은 만큼의 결과물이 나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늦어져서 월요일에 다시 팀원분과 이야기를 나누고 빠르게 완성하고 테스트해 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다.

 

3) 느낀 점

협업을 하다 보면 서로 조율하는 과정이 필수적인 것 같다.

모든 작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보니 내가 당장 하고 싶은 일이라도 관련된 다른 부분이 완성되지 않으면 기다려야 하거나 다른 작업부터 해야 하는 일이 생긴다.

아니면 내가 빨리 스레드 작업을 끝내고 싶어서 마음이 급해지는 걸 수도 있다.

그래도 이번주는 저번주보다 많이 쉬고 놀고 잠도 많이 잤다. 계획대로 10시간 휴식은 취한 것 같다.

이걸 동력으로 다음 주부터 더 열심히 해봐야지.

어쨌든 이번주에 목표로 한 UI연결, 로그인과 회원가입의 스레드, DB 연결 작업은 다 해놨으니까 다음 주부터는 핵심 기능인 채팅창에 조금 집중해야겠다.

아직까지는 프로젝트 공정표대로 잘 흘러가고 큰 문제도 생기지 않아서 계획대로 완성은 가능할 것 같다.

뭐 시간이 부족하면 설날때 하면 되니까 어떻게든 열심히 잘해보자. 파이팅.

 

4) 4주 차에 해야 할 것

  1. 채팅방 구현 완료 및 기능추가
  2. 중복검사 기능 등 스레드, DB 연결 작업
  3. 메인페이지 DB연동 및 출력

 

5) 3주 차 구현 코드

이제 코드 양이 점점 많아져서 바나나톡 깃허브 주소로 대체해야겠다.

<바나나톡 프로젝트 깃허브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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