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예약 웹사이트_3주차(03/27~04/02)

1) 2주 차 돌아보기 및 3주 차 진행상황

이번주에는 회의를 생략하고 각자 작업을 하기로 했다.

평일 남는 시간에 틈틈이 틀 작업을 해두고 주말에 쿼리문과 로직 부분을 완성시켰다.

아직 1차 완성이고 더 자세한 건 프론트쪽을 조금 만들고 수정해야 할 것 같다.

특히 Quill editor를 사용해 글에 이미지를 첨부하는 부분을 어떻게 처리할지 잘 모르겠다.

지금은 로컬 pc에 저장되도록 해놨는데, 나중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해 거기에 업로드하고 db에 url을 저장하는 식으로 바꾸고 싶다.

사실 지금 로컬에 저장하는 것도 프론트쪽으로 연결해서 좀 더 해봐야 할 것 같다.

시간이 그렇게 넉넉하지는 않기에 일단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는 것에 집중해야 할 것 같다.

이번에 쿼리문을 짜면서 로직 하나에 다오 여러 개가 붙게됐는데, 테이블 2개에 동시에 인서트하는 것을 다오 2개를 쓰지 않는 방법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프로시저를 만들었는데, 반환값이 없고 out으로 설정하는 부분이 뭔가 맘에 들지 않아서 그냥 원래대로 다오를 여러개 쓰는 것으로 바꿨다.

 

2) 구현 시작 - 커뮤니티 백엔드 1차 완성

작업을 하면서 테이블에 컬럼을 추가하거나 로직을 조금씩 바꾸게 되는 일도 꽤 생겼다.

글쓰기를 하며 Quill로 이미지를 첨부했을 경우엔 추가도 다오를 실행하게 해 놨는데 프론트를 완성하고 어떤 식으로 동작하는지 좀 더 연구해 보고 고쳐야 할 것 같다.

또 글을 수정할 때도 이미지를 수정했는지 안 했는지 구분을 어떻게 할지 아직 확정하지 못해서 이미지를 db에서 삭제하고 다시 인서트 하는 방식으로 처리했다.

아무래도 이미지를 첨부한 글쓰기엔 익숙하지 않아서 Quill Editor를 쓰는 부분은 좀 더 생각하고 실제로 구현해 본 다음 로직을 더 짜야할 것 같다.

또 가능하다면 로컬 pc에 저장돼서 관리하는 게 아니라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하고 불러오는 식으로 처리하고 싶다.

댓글과 대댓글 삭제도 처음엔 그냥 삭제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하다 보니 대댓글이 달린 댓글은 삭제처리를 하려면 전부 지워야 하니 메시지만 '삭제된 댓글입니다.'로 바꾸고, 모든 대댓글이 삭제된 댓글이면 그땐 바로 삭제되는 것으로 처리했다.

step과 status를 비교해서 삭제 기준을 판별했는데 잘 작동될지는 모르겠다.

이번주에 작업한 코드들 모두 포스트맨으로 단위테스트할 때는 잘 작동했지만 실제로 프론트랑 연결해서 하다 보면 여러 가지로 고쳐야 할 점들이 많아질 것 같다.

 

3) 느낀 점

토요일에 하루종일 작업하고 일요일은 저녁까지 휴식시간을 가졌는데 이렇게 해도 마감 안에 잘 마무리할 수 있을지 조금 걱정된다.

4주 정도 구현시간이 남았지만 실질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시간은 주말뿐이라서 주말 이틀 다 작업한다면 8일, 하루만 한다면 4일밖에 안 남았다.

내 작업도 하고 팀원분들의 작업분과 합치는 과정도 있어야 하기에 1주일간의 테스트기간을 계획해 놓긴 했지만 생각보다 더 마감에 쫓길지도 모르겠다.

좀 더 빠르게 속도를 올려야 할지 이대로 진행해도 완성할 수 있을지 조금 확신이 없다.

어쨌든 커뮤니티부터 잘 완성해 보자.

 

4) 4주 차에 해야 할 것

1. 커뮤니티 프론트 어느 정도 완성하기

2. 어드민 백 시작하기

3. 리덕스 공부하기

 

5) 3주 차 구현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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